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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한국예술경영학회 제33회 학술심포지엄>

이번 학술심포지엄은 "예술경영, 성찰을 통한 새로운 실천의 기로에서"라는 주제로 (재)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합니다.

문화예술정책의 붕괴와 제도의 불능 속에서 예술경영의 운신의 범위와 내용을 성찰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.

본 학술대회에서는 정부의 지배력과 지원이라는 양날의 환경에서 예술경영의 가치와 윤리는 어떻게 확보될 수 있을지, 학계 및 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의 가치, 경영의 가치, 제도, 그리고 윤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증유의 현재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합니다.

예술경영학계의 성찰과 ‘기본 소득’ 방식 실험의 필요성 _ 강윤주 (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) 

예술경영의 자율성과 문화정책 _ 김정수 (한양대학교 행정학과 교수)

문화정책과 예술경영은 동반자다 _ 이용관 (한국예술경영연구소 소장)

예술정책의 이슈와 대안의 방향 _ 정광렬 (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)

사회와의 접점에서, 문화행정과 예술경영의 교육 _ 홍기원 (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교수)